“민병권 시인은 “행복은, 당신의 착한 마음 안에 피어 있는 꽃이라고, 행복은, 당신의 용서하는 마음 안에 날아다니는 나비라고, 행복은, 당신의 꽃미소 안에 반짝이는 햇살이라고” 아내와의...

나는 오래 전부터 난해한 철학의 내용들이 시의 형식을 통하여 보다 부드럽고 친근하게 독자들에게 이해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져왔다. 철학의 내용이 손상되지 않으면서도 시의 형식에 충...

사랑은 거침없는 표현의 역사이고 마음의 예술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다는 것은 꿈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숨결이 불타오르고 사랑하...

오랜 기억속에 묻혀있는 어린시절이 떠오른다.검정고무신을 신은 촌놈이 피라미를 잡고 있다.떠오른 영상을 보이는 그대로 써내려 간다.이렇게 쓰여진 쪽지를 모으고 삽화를 더해 책이 되었다....

[서툰 몸짓을 채 벗어나지 못한 세상 모든 돼지들에게...]시는 언제나 제가 힘들 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하고 부여잡을 수 있는 영혼의 두레박처럼 꿈꾸게 하는 무언가가 되어 주었고, 그럴 때마...

‘담배와 결별’한 지 8년이 지났다. 수없이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그 고비 때마다 날 구원해 주는 ‘구세주’가 있었다.그 주인공은 바로, ‘양치질’이었다. 하루에 ‘양치질’을 수도 없이 ...

33편의 詩를 세상으로 흘려보내기까지먼 길을 돌아와야 했다.詩에 삶을 묻히기 위한고단한 작업이었다.이제 33살이 되어서야내 안의 詩에게한 줌 바람과 물을 선물한다.나의 첫 시집[동화로 접...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감동을 나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이젠 행복해질 용기내 삶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정작 내가 가고 싶은 인생의 길 사이의 괴리, 스스로의 꿈과 능력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

누구보다 화려하게 생을 살며 행복을 누려야 할 많은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바라봐야 하는 슬픈 현실 속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습니다.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춘천 작은 마을로 와 봉사 활...

부패한 조직은 수명이 짧다. 부패와 친한 사람은 한 직장을 오래 다닐 수 없다. 어차피 사정기관에 걸려서 못 다니고 안 걸리더라도 조직이 망해서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닌다. 권력의 힘, 이것은 청렴에서 그 정당성이 나온다. ‘물질의 부패’를 넘어 ‘생각의 부패’이를 청산하고 실천하면 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혼혈아 앨리>에는 주인공 앨리와 위니, 제인, 줄리아, 탐, 토머스라는 작은 망치들이 숲 속의 대장간이 되어 저마다 독특한 망치 소리를 냅니다. 그 소리들은 서로 하모니를 이루어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꾸며 가고 있습니다. 꿈처럼 우리들의 풋사랑의 지평을 조금씩 열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비스업 비율은 2010년 기준으로 58.2%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 생기는 베이커리, 대형마트, 편의점 등은 모두 감정노동을 요구한다. 그러나 근로자 당사자들이 감정노동이 무엇...

하루를 즐기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여러분들의 하루를 즐기기 위해 재미를 무척 신경 쓴 작품이다. 자신 있다. 정독하시는 분들을 위해, 하루를 책임질 자신이 있는 작품을 썼다고 자부한다...

세상의 슬픔과 아픔에는 질병, 사고, 이별, 죽음 같은 인간에게 어쩔 수없이 일어나는 운명적인 것들이 있는가 하면 이와는 달리 잘못된 교육과 지도자, 썩어 빠진 정치, 타락한 종교 등 사회제...